#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31살 K씨.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진로문제입니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벌써 두번이나 떨어졌습니다. 합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불안감과 우울감이 너무 커지다보니 일상이 힘들 때가 많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30세 P씨. "취업을 하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
미국장로교(PCUSA)는 제도적으로 청년의 의사결정 참여를 장려한다. 총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청년 자문위원 (Young Adult Advisory Delegates, YAAD)은 총회대의원들에게 특별한 의견과 관점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청년들(18~23세)이 가지고 있는 '청년들만의' 독특한 의식과 시각은 중요하므로 교단 총회에는 다수의 청년 자문위원이 말 그대로 '자문'을 위해 참석한다. …